|
|
sam_5070vert2.jpg
중국 감숙성 장액 칠채산 사진여행...4
 둔황에서 저녁 기차타고 장액에 새벽두시에 도착하였는데, 도착전부터 그시간에 도착해서 해가 뜰때까지 어디서 버텨야 할것인지 별별 생각을 다하고 막상도착하여 기차역을 나가니, 길 건너편 여관에서 나온 주인을 따라 중국돈 50위안(우리돈으로 팔천원정도)주고,아침 8시까지 침대에서 보내다가 나왔다. 파출소 바로옆 여관이라 안심하고 들어갔고, 싸구려 여관답게 공용화장실에, 담배냄새 펄펄나는 침대에 옷입은채로 누워서 시간보내고 간단한 빵으로 아침식사하고, 8시쯤 나와서 길가는 사람한테 물어보니 1번시내버스타고 중국공상은행 근처에서 내리면 근처에 서부버스터미널이 있다고 해서...1위안(170원)주고 시내버스타고 내렸는데....한참걷다가 물어보니 더 가라고 그러고...배는 요쿠르트먹었더니 급하고...할수없이 택시 탔는데 멀지않는곳에 터미널이 있었다...8시40분 시외버스타고 여기에 도착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