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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은혜
고층빌딩에 엘리베이터에 탄 후 닫힘 버튼을 누를려고 하면 버튼 밑에 "버튼을 누르지 마세요.15초 후면 자동으로 문이 닫힙니다" 15초밖에 안되지만 무심코 누르는 "닫힘"버튼을 누르지 않는다면 연간 1억 원의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형빌딩 하나에서 이토록 많은 돈을 지불하는데 버튼을 무심코 누르는 이유는 공짜로 이용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누구도 사용료를 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주인은 우리를 엘리베이터를 공짜로 태워주기 위하여 이용하는 엄청나게 많은 전기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구원받은 것이 "공짜 은혜 값싼 은혜"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누구나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기만 하면 어떤 댓가없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공짜로 구원받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엄청난 댓가를 지불하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뿐인 독생자를 우리를 위해 아낌없이 희생시키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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