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복음 12강 교육을 마치고!(소감문)
< 복음 12강 강의에 대한 소감문 >
복음12강반 2조 이정현 집사 먼저 주님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중도 포기 없이 복음12강 과정을 마치게 해주신 하나님께,그리고 사모님, 성경공부반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제자반 성경 공부가 끝나고 이런 저런생각을 하기앞서,우리 부부는 중단없이 성경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복음 12강 과정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신청후 들리는 이야기로는 공부가 너무 tight해서 힘들것이라는 선배들의 중론이었습니다. 과제물을 포함해서 일정소화가 쉽지 않을것이다라는 선배집사님들의 이야기가 상당히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그런데 그와중에도 희망적인 내용은 복음 12강 과정을 마치고 나니 가장 기억에 남고,가장 은혜스러웠다는 말씀들이었습니다. 특히나 사모님께서 강의 하시는 반을 두고 말씀하시는 것 이었습니다. 그말을 듣는순간 입가에 미소가 저도 모르게 생기더군요. 그래! 한번 부딪쳐 보자.. 힘들고 어려울게 뭐가 있겠어.. 고난의 길은 이렇게 시작 되네요.. 12년3월 복음 12강을 신청한 모든분들이 첫 대면을 하게되었고, 우리를 1년간 지도하실 사모님의 인사와 수강생들과의인사,그리고 복음12강 과정에대한 Orientation과 출애굽에대한 말씀의 시작으로 14명을 태운 배는 항해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사모님의 Charisma에 눌려 표정들은 무거웠지만,전열을 가다듬고 비장한 각오를 다지며,앞으로의 일어날일들을 상상하며 출발전 선장님을 도와 멋진 항해를 위해 1등항해사와 1급갑판장을 선출하게 되었고,많이 부족한 저희 부부가 선출 되었습니다. 모든 준비가 끝나고 선장님의 말씀을 신호로 배는 서서히 출발했습니다. 출발이 얼마되지 않아 1명의 선원이 배멀미가 심해 하선하게 되었고, 우리는 인원을 재정비하여 우리가 가야할 목표를향해 출발 헀습니다. 우리가 처음 통과해야할 강이 모두 12강 인데 첫강은 “복음이란 무엇인가”라는 강이었습니다. 복음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며 창조의 목적과 구속사의 두기등은“씨,통치권” 이었습니다. 두번째 강은 “복음의 효력 과 목표”인데 천국열쇠(기도,언어)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이방인과 고자에까지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세번째 강은 “복음의내용”인데 성육신,십자가,부활,승천,성령강림,교회세움,재림입니다. 네번째 강은 “문제 해결의십자가”인데 신적교환(divine exchange)이 이루어지고,십자가의 혜택을 누리는것입니다. 힘든과정이 하나씩 하나씩 정복되어지는 것 같군요.. 또다시 우리는 항해를 시작합니다. 다섯번째 강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요.. 다섯번째 강은 “믿음의 성숙”이며 3가지의 증거가 있습니다. 피의 증거(구원),물의 증거(세례),성령의증거(동행) 입니다. 여섯번째 강은 “믿음생활의실제”입니다. 세상을 좇느냐,말씀을 좇느냐 이며 믿음의사례로는 애굽단계,광야 단계, 가나안 단계가 펼쳐집니다. 일곱번째 강은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삶의원리”이며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부터 시작되며, 하나님 나라의 질서는 영적구별->영적센서-> 낳음->통치대행->말씀 나눔 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사는 원리는 안식일을 지키고,주님의 성전으로 살며,말씀과 기도로 공급받으며, 선과악을 판단하지 않으며,돕는 배필로 사는 것입니다. 여덞번째 강은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라”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신앙고백하고 회개하며 약속을 확인 하며 소원을 아뢰고 선포하며 사명선언을 합니다. 그리고 천국 열쇠를 통해 축복을 기대하며 승리찬양을 부릅니다. 아홉번째 강은 “영광으로 향하는 기도생활”입니다 기도하고, 간구하며, 회개하여, 자기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의 삶을 살아가며, 마음중심에 늘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의 관심인 사람을 존중하며,자신의 일이 아닌 하나님의 일을 위한 자세로 살아 갑니다. 열번째 강은 “나의 광야를 극복하라”입니다. 기대했던일로부터 실망감과 경제적 어려움으로부터 위기감,그리고 삶이 dry해질때,살면서 장애물을 만났을 때,지도자와 멘토를 보고 실망했을때 부정적으로 보기보다는 하나님의 눈으로 보며 감사하며 사는것입니다. 불평을 감사로 바꾸며 구속사 지향적 일기를 쓰는 것 입니다. 열한번째 강은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아가라” 입니다. 제사장으로 세워지도록 성결한 삶을 살기 위해서 구별된 삶을 살아야하고 성막 예배의 삶을 살아야 하며,지성소3원칙을 지켜야하며,왕권을 가진 제사장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어두운곳에서 벗어나 세례받은자의 은총을 누리며,flowing과 delivery의 거룩한 비젼을 가지고, 최고의 멋진 삶(excellent life)을 사는것입니다. 배는 열한번째 강을 지나 열두번째 강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제 저의 느낌을 적고자 합니다. 시작할때만 해도 아무리 과정이 길어도 4개월이면 끝나겠지 하는 생각들 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기대는 보란 듯이 빗나갔고 걱정반 우려반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개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힘은 들었지만 정말이지 은혜 충만,성령충만,친교 최곱니다. 제가 가장 은혜 받았던 講은 1강,2강,4강,6강,9강,10강,11강 입니다. 저의 신앙생활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시작되었고,아내를 통해 신앙인이 된것 같습니다. 신앙생활이 마치 맡겨진 책임을 완수하듯이 dry했으며,체계적이지 않는 저의 신앙생활은 바다가에 쌓아논 모래성처럼 허물어지기 일쑤 였습니다. 그럴때마다 세상과 벗하며 살았고, 다시 반복되는 신앙 생활들… 철저하게 자기부인을 하지 못하고 문뜩 문뜩 살아나는 광야의 모습.. 광야의 모습 때문에 자신이 힘들고 가족이 힘들었던 시간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부족하고 못난자를 버리지 않으시고 사랑으로,은혜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이번 복음12강 교육을 통해 앞으로 내가 살아야 할 삶은 분명해졌습니다. 세상것은 버리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따라 영적호흡인 기도로 하루하루를 살며 애굽과 같은삶,광야와 같은 삶을 떠나 가나안의 삶을 살며 내가 먼저 성령 충만 함으로 가족과 교우 그리고 지인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흘러 보내는 축복의 통로가 될것임을 기도합니다. 복음12강 교육은 저에게 체계적인 신앙 생활로의삶을 살도록 인도하였고 항존직으로서 자세를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과정도 있었겠지만,앞으로 비젼적인 일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시간 시간이 은혜였습니다. 이제 어떠한 과정도 이겨 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다시는 광야와 같은 삶은 살지 않겠습니다.저를 통해 기쁨이 되고 희망이 되는 삶을 살겠습니다. 왕 같은 제사장의 삶을살아가겠습니다. 그리고 믿는자로써 가장 중요한 말씀과 기도가 굳건하도록 순종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제 신앙생활에 있어 복음12강 교육은 제마음속 깊숙히 자리매김 될것입니다. 사모님! 감사합니다. 저는복읍12강 과정을 통해 이제 새롭게 태어납니다. 새로운 나를 기대해주십시오.. 2013년 01월 26일 이정현 안수집사
|
| 
|
하나님의은혜
2013-01-28 16:44
|
와............fantastic하신 요약 정리 및 deeply moving 하신 소감.... 최곱니다... 집사님... |
|
|
|
사과나무
2013-01-28 18:23
|
정말 수고하셨습니다.먼저 마친 선배(?)로서 자랑스럽습니다.ㅋ 간혹 들어간 영어단어가 신경쓰였지만 긴 소감문 감동적이였습니다. 댓글에도 영어가~~ㄷㄷㄷ 그럼 전 이만 The End. |
|
|
|
|
재희파파
2013-01-29 08:27
|
우리 교회 멋진 분이 너무 많아요. 역시 제가 알고 있는 멋진 집사닙입니다. 밖에서 뵌지 너무 오래됐어요. 아이스크림 한번 묵자고요~~~ |
|
|
|
|
하나님의사람
2013-01-29 12:32
|
왕같은 제사장의 삶을 기대합니다. 기대하겠습니다. ㅂ ㅅ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
비타민j
2013-01-30 14:17
|
“산 위의 마을은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믿음의 고백을 통하여 하나님 앞에 자신을 드러내시는 결단이야말로 행함있는 믿음의 소유자입니다. 집사님 복음12강 졸업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성경 대학반 문이 열려있습니다.ㅋㅋ 집사님 진심으로 12강 졸업 축하드립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