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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가 보고플 때마다
서목사님, 안녕하세요! 조희선집사님과 신현윤권사님의 장녀, 조화영입니다. 서울에서 가끔 아빠, 엄마의 안부가 궁금하거나 보고플때, 금호벧엘교회 사이트를 방문해서 사진을 보고 가곤 했는데 오늘 처음 글을 남깁니다. 교회 사역하시는 목사님께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길 기도드립니다. 목사님, 부탁이 있는데요, 성가대(특히 임마누엘 성가대) 찬양을 녹화해서 사이트에 올려 주시면 전, 더할 나위없이 기쁠 것 같습니다. 아버지 얼굴도 보고 주님의 찬양도 듣고...어려울까요? <아빠 & 엄마> 잘 지내시죠? 오늘 시간이 좀 있어 교회 사이트에 글 남기고 갑니다.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멀리서 화영 보냅니다. 전화 자주 못드려 죄송합니다. 꾸벅!  문찬주: *^^* -[12/01-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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