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하나님을 만났을 때, 늘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준비했고 매 예배시간마다 감격에
빠졌습니다. 내 죄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팠고, 주님의 보혈을 생각만해도 눈물이 났고, 모든
말씀이 나를 위해 준비된 것이었습니다. 예배를 통해 나의 신앙과 삶은 날마다 거듭났습니다.
 하지만 신앙생활의 연륜이 쌓이면서, 매주 드리는 예배시간을 견디고(?)있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물론 모든 크리스천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을 가진 크리스천들이 분명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한국교회는 이것에 대해 위기의식을 느껴야 합니다.
 이에 갓피플은 신앙의 기본이며 하나님과의 만남인 예배가 부흥하기를 소망하며 교회부흥캠페인 1탄
'예배지각안하기'운동을 전개합니다. 예배시간을 지키는 것은 우리 삶의 예배가 부흥되는 첫걸음입니다. 10분 이상 일찍 나와서, 묵상으로 예배를
준비함으로 예배의 감격이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이를 통해 한국교회의 제2의 부흥이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이 캠페인을 또 한번 듣는 '진부한 옳은 소리'로 받아들이지 말아주세요. "알지만 실천하려고 노력하지
않았던 것"을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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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지각안하기 캠페인
(교회부흥캠페인)과 
(25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공동기획으로 진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