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문찬주
작성일 2007-01-02 (화)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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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59.xxx.179
그토록 사랑하시는 줄 몰랐답니다.
 
 
그토록 사랑하시는 줄 몰랐답니다.
얼굴을 뵌 적이 없기에 몰랐답니다.
음성을 들은 적이 없기에 몰랐답니다.
때마다 곁에 있지 않으셨기에 몰랐답니다.



아파도, 슬퍼도
반응이 없으시기에 몰랐답니다.
불안하고 초조할 때
찾아도 찾을 수 없기에 몰랐답니다.
보아줄만 했을 때
보아주지 않으셨기에 몰랐답니다.
칭찬할 때 아무 말씀 없으셨기에 몰랐답니다.
하고픈 대로 해봐도
막지 않으셨기에 몰랐답니다.
숨은 듯 죄지어도
꾸지람이 없으셨기에 몰랐답니다.
알면서 또 일을 저질러도
간섭하지 않으셨기에 몰랐답니다.
내 탓으로 저지르고
오히려 당신을 원망했을 때에도
가만히 계셨기에 몰랐답니다.


너무나 조용하셨기에 몰랐답니다.
너무나 안 계신 듯 몰랐답니다.
너무나 없는 일인 듯 몰랐답니다.
너무나 참아 주셨기에 몰랐답니다.


제가 몰랐던 것은
너무나 제 곁에 가까이
계셨기 때문에 몰랐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토록 사랑하고 계신 줄 몰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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