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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주일 학교에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여간 애를 태우는 소년부아이였습니다. 결석은 하지 않지만 예배시간에는 잡담과 선생님을 당혹케하는 일들이 빈번 했답니다. 언제부턴가 그 친구는 변화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 친구 마음속에 예수님이 함께 계심을 발견하게 되었던 것이죠. 주일이면 관심의 대상이요 기도의 대상이 돼 버린 그 친구는 서슴없이 부장 집사님! 하며 달려와 꼭 품에 안겨서 안부를 묻고 돌아서는 뒷모습을 볼 때면 얼마나 대견스럽던지.......... 2007년3월24일 감사헌금 봉투에 빼곡히 적인 그 친구에 간절한 소망의 단어들 한마디로 충격이었고 봉투를 버리지 못하고 항상 성경책에 넣고 다니며 주일이면 한번씩 읽어보며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길 늘 기도하고 있답니다. 이젠 어느덧 고2학년이 되어서 그 믿음을 축복해 주시리라 믿으며 은혜를 나누고자합니다.
우리 영광이를 위해 기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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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2012-07-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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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안에서 의젓하게 성장하여 더욱 큰 일꾼 되기를 기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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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
2012-08-0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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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이의 마음이 전해지는듯....어릴적 모습은 모르지만(소문엔 매우 개구쟁이였다는..ㅎㅎ) 넘 의젓한 영광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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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사람
2012-08-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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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호석이하고 연락되니? 좋은칭구는 늘 마음이 함께하는 칭구란다. 빨리 갈려거든 혼자가고 멀리갈려거든 같이 가라는 말이 있잖아! 좋은 칭구곁에 늘 늘 좋은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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