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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환집사 간증 (내가 만난 예수님)
 할렐루야 ! 태신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 합니다. 저는 금호벧엘 교회를 섬기는 강문환 집사 입니다. 태신자 여러분 앞에서 간증할수 있도록 해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믿지 않은 지난날을 뒤돌아 보면 어두운날 뿐이고 내 주관, 내 방식대로 살아 왔으며 제성격은 급하고 또 강해서 타협하고 이해하는것 보다는 고집이 강한 그런사람이었습니다. 술을 좋아하고 담배도 즐겨피웠고 (담배는 끊은지 15년 정도됐습니다) 친구들하고 어울리기를 즐기며 답답한 인생사를 용하다는 무속인을 찾아다니면서 미래를 점처달라고 청하고 용하다는 곳은 정성스레 찾아가는 열정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취미로 호남대학교 배운 풍수지리 2년 동안이나 공부를 했으며 집터,묘지.향법등 땅에 수맥 풍수의 지관을 꿈꾸며 온통 산을 헤집고 다니면서 명당을 찾아 지인에게 소개하고 꾕먹고 알먹고 또 좋은 낚시터도 알게되고 그러나 인생 한치도 몰라요. 저에게도 주님이 찾아 와 주셨습니다. 더 이상 나를 네 멋대로 살게 두지 않겠다시며 찾아오신 주님을 저는 문밖에 세워두고 억지로 주일날 예배를 드리지만 목사님 말씀은 이해가 안되고 별로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를 만나서 술이라도 한잔하면은 주님은 잊어버리고 주일이되면 마지 못해 주일 예배를 드리고 반복되는 생활을 하는 가운데 어느날 하나님께서는 꿈속에서 지옥을 보여주셨는데 그것도 한번도 아닌 두번씩이나 보여주셨습니다. 그 지옥이라는 곳은 온통 불바다 뜨겁다고 몸부림치며 고통받은 모습이었는데 다시는 보고싶지 않고 생각하기도 싫은 소름끼치는 곳이며 오금이 절여 식은땀이 절로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왜 나에게.. 하면서 한동안 손에 일이 안잡혀서요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내요. 저는 내인생은 나의것이니 제가 교회를 가고 싶으면 가고 하나님을 믿고싶으면 믿으면 되는줄 알았습니다만은 제생각은 틀린것이어요. 하나님이 구속하시고 불러 주셔서 너는 내 아들이라 사랑하는 내아들이라고 자녀 삼아주셔야 하나님의 구속사의 들어오게 되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 짧은 인생사를 주님을 믿으면 손해보는것이 있겠느냐는 마음이 들어 제대로 한번 믿고 따라보며 주님게 나를 맡겨 보자 라는 마음으로 주일이면 말씀이 이해가 되건 아니되건 아멘 아멘 하였습니다.   어느해 연말 친구와 소주 한잔하고 그 다음날 3일 동안 정말이 죽다시피했읍니다. 또 새해가와서 직원들과 회식때 술 한잔하게 되었는데 또 3일동안 처참했읍니다. 정말이지 소주가 무슨 썩은 냄새가 세상에서도 맡아 보지못한 아주 지독하 고약한 것. 그 이후 술자리가 피해지고 더 이상은 혼나지말자 ,이것이 주님의 뜻인가 생각했습니다. 변화는 저도 모르게 서서히 시작되었고 저의 중심에서 진정으로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께 예배드리게 되고 기쁨으로 찬양하며 철저하게 기도하고 회개 하며서 하나님안에서 제2의 인생 삶을 살고자 푯대를 하나님 우선 순위로 올리게 되었답니다. 사업도 매번 어렵고 경제적위기로 힘에 겨워 있을때 어느 지인의 도움으로 섹소폰을 구입하게 되어고 허전한 마음을 달래보려고 섹소폰을 시작하고 또 저의 미래에 자신을 위하여 악기를 한가지 배워두자 하여 섹소폰을 배우기 시작했읍니다. 대중가요를 배워 언제가는 고향에서 불자 그런대 어느날 학원에서 누군가 "주여 이 죄인"과 "천부여 의지 없어서" 이 두곡을 부르는데 이때까지 찬양인줄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듣는 순간 너무나 가슴이 찡하여 악보를 받아서 연습을 하는데 그때부터 한없이 흐르는 눈물 콧물 쏟으면서 제가 무엇때문에 왜 우는 것인지도 모르면서 가슴이 뜨거워 견딜수가 없어 차츰차츰 저는 주님께서 쏟아부어주시는 감당할수 없는 은혜에 감사하면서 찬양을 연습하고 그후로 가요를 하겠다고 처음 시도화는 달리 가요는 전혀 하지 않고 지금까지 찬양만 합니다. 찬양만 연주하는 저에게 학원에 사람들은 물어봅니다 왜?? 가요는 안하냐고 …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가요는 은혜가 없어요 찬양만 부르기에도 시간이 부족해요. 또 가요는 사명이 없어요 하나님의 축복이 없어요 그러면 의아한 표정들을 짓곤한답니다. 이것이 주님이 주신 은혜인것을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다"라고.. 우리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너무 많이 부족하지만 저의 변화되는 모습에 저도 깜짝 깜짝 놀랍니다 친구들과 주변 저를 아는 사람들이 예전의 강문환이가 이렇게 상상도 못하게 변하다니 놀라는 표정들입니다. 이제는 제삶의 주인이시며 저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찬양을 올려드리며 봉사하고 섬기면서 교회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을 할수만 있으면 함께 동참하여 성도의 본분을 다하고자 합니다. 사업상 힘든여건 인데도 3개월의 빌립전도 훈련을 받았고 일대일 성경공부 .3박4일의 영성체험.현재 제자훈련성경공부도 받고 있으며 주차부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태신자 여러분! 변화는 제스스로 이루어진것이 아니며 주님께 맡기시면 예수그리스도께서 변화시켜 주십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따르십시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안에 들어 오셔서 그 은혜와 사랑이 얼마나 크신지 직접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족하지만 간증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영광 돌립니다. 끝으로 ~찬양을 할때마다 죄인된 제가 감사하며 울었던 찬양. "주여 이죄인과" 구원하여 주신 주 은혜에 감사하여 이제는 살아도 죽어도 주 위해 살리라 고백하며 "이제 내가 살아도"와 이렇게 두곡을 아내 정순애 집사와 섹소폰찬양을 주님께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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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2009-07-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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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의 섹소폰 찬양가운데 깊은 울림이 느껴집니다. 이제 사나 죽으나 오직 주님위해 헌신하시는 집사님 되시길 기원합니다. 은혜의 간증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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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2009-07-2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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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날 교회에 가면 언제나 수고하신집사님 늘 보면서 진심으로 주님께드리는 헌신의모습 집사님의 헌신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날줄믿습니다 언제나 삶속에서 우리주님의 증인되시는은혜누리시길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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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기
2009-08-0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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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집사님을 보면 강인함을 느낍니다... 그 강인함으로 늘 주님만 찬양하시길 바라며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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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희
2009-08-2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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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날이면 어김없이 주차 봉사하시며 얼굴 마주 칠대 마다 커피 한잔 하실래요 하며 다정히 권하시는 집사님 감사하고 사랑해요 주님의 축복이 가득 차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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