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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장춘입니다.......
시간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르게 지나 갔습니다. 벌써 20여일이 흘렀습니다. 다들 잘 계시지요? 여긴 아직도 길에 눈이 쌓여 있습니다. 어제도 눈이 조금 왔구요.... 도착해서 짐정리하고, 학교 등록하고, 비자신청하고, 거류증 신청하고, 정신없이 보내고, 어제 모든 서류가 끝이 났습니다. 집도 정리가 끝나 가구요. 아직은 모든 것이 새롭습니다. 여기 인터넷 환경이 좋지 않아 사용이 좀 힘듭니다. 가지고 온 인터넷전화도 연결이 되지 않구요. 아이들은 걱정했던 것보다 적응을 잘 하고 있습니다. 예빈이가 몇일 열이나고 아팠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예준이는 유치원 등록해서 4월부터 나가게 됐습니다. 중국친구들과 같이 다녀야 되는 곳이여서, 조금은 힘들것 같습니다. 저와 예준이 엄마도 언어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처음이라 힘들긴 하지만 할만합니다. 자주 연락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환경이 연락을 잘 할 수 있는 곳이 아니여서 성도님들의 많은 ㄱㄷ 부탁드립니다. 용어를 함부로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종종 이곳에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이바다,김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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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사람
2010-03-2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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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멀리서 소식보내 주셔서'''. 잘 적응하고 있다고 하니 조금은 마음이 놓이긴 한디! 그래도 늘 새로운 환경이니 건강유의하시길''''. 우리 어린 생명들!(예준,예빈) 많이 사랑해 주셔요. 사랑님! 언어공부, 열심하기보다는 생활속에서 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잘 배우세요:추석때가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여긴 다들 잘 있습니다. 어젠 최형만ㅂ ㅅ 께서 직장을 그만두시고 관련된 사업장을 개업하셔서 ㅇ ㅂ 를 드렸습니다. 저희도 ㄱ ㄷ 하겠습니다, 우리 이바다님의 가정을 위해서'''. 아바다님! 가정도 저희ㄱ ㅎ 를 위해서 늘 함께 해 주셔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주어진 하루에 감사하며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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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2010-03-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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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나름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주께서 날개아래 품음같이 늘 함께 하실터인데도.. 아직도 많이 부족한 제 믿음탓일겝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김사랑 선교사님과 아이들도.. 주안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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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
2010-03-3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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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다님에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노래하는 모습이 떠 오르네요 귀한 사업 잘 감당하시줄 믿습니다 건강하시고 연락 하십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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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다
2010-03-3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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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빈엄마 목소리를 듣고 싶은데 전화연결도 잘 안되고... 우리 예준이는 모레부터 유치원에 다니겠네요.. 언어가 안통하면 어른도 힘든데.. 우리 예준이는 미소 한방이면 다 해결되겠지요??? 예빈이 열감기는 다 나았는지..여기가 아직도 추우니까 거기도 더 추울것같아 걱정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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