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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사랑
우리가족은 괴짜 가족 나는 내 남편을 주님처럼 사랑한다. 또 내 남편은 나를 물가에 내어놓은 아이처럼 불안해하며 애절하게 사랑한다. 우리 어머니는 우리가족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못박힘처럼 물,불 안가리고 사랑한다. 그런 어머니를 에스더는 내가 죽고 어머니의 생명을 계속해서 연장시켜달라고 하나님께 떼를 쓰며 애끓는 사랑을 한다. 우리 큰딸 슬기는 아빠 엄마를 너무 사랑해 목에 눈물이 찰 정도로 모매인 사랑을 한다. 목이 긴 사슴처럼....., 우리 두째딸 샛별이는 이 못난 엄마가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느라 세상에서 놀림 조롱 비방 핍박당함을 보고 하나님께 아빠 엄마를 보호해 달라고 기도하며 흔들리는 사랑을 한다. 저 세상 사람들이 보면 분명 우리 가족은 괴짜 가족이며 콩가루 사랑 가족이다. 2010년 6월9일 수요예배는 엄청난 은혜를 주셨다. "승리하는 믿음" 너희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라. 전적으로 내어 맡기라. 하나님께 집착하라. 그리하면 평강과 평안이 내 마음에 임할것이라. 믿음을 굳건하게 하라. 훈련된 믿음을 가져라. 하나님만 바라보아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올 2010년 이 에스더는 1.하나님을 경험하며, 2.공동체를 사랑할것이며, 3.세상을 축복하고, 4.미래를 열어갈것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길,진리,생명이신 예수님을 끝까지 의지하고 붙잡고 나아갈때에 반드시 승리의 그날을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말씀가운데 은혜주심을 감사드리며 두서없는 글을 남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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